2021년 7월 15일 목요일

음악이 가진 묘한 힘! (feat. Spotify)

Spotify 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드뎌 내 계정을 쎗업했다.
카타고리는 다음과 같다.

1. 주 하나님
2. Inspirational
3. My Favorites
4. 브라버스
5. 한국가요




 

어려서 부터 사랑하고 좋아했던 음악들은 "My Favorites" 에...
내 믿음이 가장 좋았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주님과 동행하는 음악은 "주 하나님"에...
최근들어 좋아하게된 (미스트롯 및 미스터 트롯의 영향 ㅎ) 한국의
대중가요는 "한국가요"에...
젊어서나 지금이나 내게 늘 힘이되고 영감을 주는 주옥같은 음악들은
"Inspirational" 에...
그리고, 한때 한국의 친구들과 블러깅을 할때 썼던 음악들은
"브라버스"라는 그 당시 나의 블로그 닉 이름을 따서...

인간은 늙어가면서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

음악은 묘하게도 어떤 특정한 시간에 특별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떠올리게 해주는 마력같은 힘이 있다.

나의 발자취와도 같은, 나의 추억과 인연을 한테묶은 나의 소중한 음악들을
이렇게 한테 모아 놓으니,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마치,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 듯도 하고,
내 삶의 발자취를 추억의 앨범에 모아둔 것 같은 기쁨에 매일같이 이어폰을 끼고
듣고는 한다.

"주 하나님"편에는
2년전 어머님의 옛사진들을 모아 어머님 장례식에 틀었던 동영상을 편집할때 
배경음악 으로 사용한 Leonard Cohen의 Halleluhah도 있는데 
이 음악을 들으면 밤늦도록 어머님의 옛사진들을 고르고 동영상을 편집하면서 
참으로 많이 울었던 그 시간이 멈추어 정지된 체 바로 어제의 일 처럼 떠오른다.

그리고,
참으로 친했던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그놈아를 생각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뿐"이라 연락을 
취하면서, 내가 살아 오면서 힘이되고 용기를 준 음악들을 모아놓은 
"Inspirational"편...

마지막으로,
조인스 블러그를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썻던 음악들을 모아 놓은
"브라버스"편...

이시간을 빌어
"브라버스"편에 있는 음악들을 같이 공유하면서
그때 함께 웃어주고, 울어주고, 공감해주고, 사랑해 주었던
블로그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이렇듯,
음악은 지난 옛추억들을 불러내
그 추억들이 마치 과거진행형처럼 
우리의 기억속에 펼쳐주는 묘한 마력이 있다고 하겠다.

아!
내 Spotify 의 어카운트 이름은
Higg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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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네가 성경을 아느냐? - 2 (창세기 계속)

하나님은 한분 이상?

창세기 1:26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는 귀절에서는 복수인 '우리'를 쓴
반면, 바로 다음 절인 1:27 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에서 기록된 것처럼 '자기'인 단수를
쓰고있다.

그렇다면 하나님(들)은 인간을 만드는데 있어서 그들 하나님(들)의
모양대로 만드는데 동의를 한 뒤, 직접 아담과 이브를 만든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것인가?



하나님의 안식일

창세기 2:1~3절을 보면: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 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여기서 내가 갖는 의문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일곱째날에 안식
하셨다고 했다.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의 안식일 날 같이 안식을 하며
그 안식일을 교회에 나가는 날로 후세 기독교인들이 정한것이 과연
성서적일까?

하나님의 안식일날 왜 인간도 안식을 하나?


바다 생물인 물고기는 흙으로 지은것이 아니다?

창세기 2: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세기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에서 보듯이
하나님은 인간을 포함한 들짐승과 공중의 새는 흙으로 만드셨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이상하게도 바다의 물고기들은 흙으로 만들었다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럼 물고기 (바다 생물들)은 무엇으로 지었나?

또한, 창2:20절에 보면 아담은 육지의 모든 짐승, 하늘의 새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기록되었으나 바다의 물고기들은 이름을 지어주었다는
언급이 없다.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창세기가 기록될때까지만 해도 강과 바다는
그당시 인간이 탐험하기에 여러모로 역부족인 미지의 세계이였때문일까?
아니면, 창세기의 기록자인 모세가 물과는 별로 친했던가 아니면 강과
바다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

...계속


-Higg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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