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0일 목요일

춘사월 이라는데...




아직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기온이 들지만 그래도 해가 나와 중천에 뜨면 영락없는 봄 기운이 드는 춘사월이다. 옛날 국어책에 '만물이 소생"하는때가 봄이라고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집 구석구석 화단에서는 꽃들이 저마다 얼굴을 드리밀고 그들만의 고운 향기를 뽐내고 있다. 그 사이로 벌들이 배가득 꿀을 모아 담고 날아 오르는 모습이 둔할 정도로 미련해 보인다.

확연히 봄은 봄인가 보다.

주말엔 대청소도 하고, 가구들도 이리저리 돌려가며 재 배치도 해보고, 낡은 프레임들을 스프레이 페인트로 새옷도 입혀주고, 집앞과 뒷마당 정리도 해본다.

이런 나를 보고 우리집 딸들은 아빠가 늙은이 같다고 한다.

세월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왔는지 조차도 모르는데 이미 지나가 버렸단다. 나이먹는 증거이려니 하지만 웬지 씁슬해 진다. 주위에선 알게 모르게 아는 사람들이 하나둘 운명을 달리하고...

아니 벌써? 내가 이런 나이가 되었단 말인가?

아직도 기분은 20대 같은데.....
마음은 화창한 봄이 아닌 아직도 옷깃을 조여메는 동장군 (General Winter)이다.

春來不似春 (춘래 불사춘)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




 
 
 
 
 

2008년 4월 8일 화요일

캠페인 - "독도는 우리 땅!"

Copyrighted © HigginK 2005. All Rights Reserved.


한국인 모두는 "한국"이란 상표를 파는 세일즈맨 이라하고,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사람은 모두가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된다고 한다.
일본의 망언으로 재차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독도 영유권 문제가 국제적으로 일본의 주장에 기운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미국에 나와 살고있는 재미교포로써 미약하고 보잘것 없는 힘이지만 무언가 할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현재 내가처한 환경과 현실을 기회로 삼아 미국내에서 '독도는 우리땅' (Dokdo Belongs To KOREA)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반복하듯 되풀이되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한국에서는 피동적으로 그때 그때마다 일본을 규탄하고,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우물안격 소리만 외쳐왔다. 문제는 이러는 사이 일본은 우리가 모르게 국제사회에서 그들의 명분을 착실히 쌓아오고 있었고 이제는 급기야 이런 국제 사회의 분위기에 고무된 듯 일본의 위정자들이 공공연히 독도는 일본영토임을 만천하에 밝히기에 이르렀다.

미국도 공식적인 채널은 아니지만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해 일본의 손을 들어주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한다.이제 더이상 독도를 지키고 만천하에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알리는 일은 한국정부만의 몫이 아닌 시기가 왔다.

국내에 있는 한국인들은 냄비같은 근성에서 벗어나 꾸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독도를 사수하고 지키는 일에 역량을 모아야 할때이고 전세계 방방곡곡에 나가있는 한국인들은그나라 그땅에서 "독도는 한국땅"임을 알리는 독도 지키기 캠페인에 적극 나서야 할때라고 본다.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내나라 내영토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세대가 되어서는 않된다고 본다. 미약하나마 본인이 만든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로고를 널리 알리고 사랑해주는 일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


본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개인, 회사, 기업, 정부의 관심과 연락을 기다립니다.
위에 소개된 독도로고를 사용허가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


본 독도 로고로 만든 자동차 스티커를 우리 모두 달고 달리자.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본 로고가 들어간 셔츠나 수건, 모자, 책자등을 건네주자. 한국 어느곳에 가도 본 로고가 든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또 우리가 이를 아끼고 사랑하며 널리 전파할때 '독도는 우리의 땅'임을 우리는 만천하에 알리는 것이 될 것이다.

독도관련 한국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동조하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본 로고를 차에 부착하고 로고가 들어간 옷을 입고 하는 날이 머잖아 오게 된다면 한국의 독도에 관한 국제적 입지는 지금 일본이 누리는 그것과는 비교도 않될 것 이다.


*본 독도 캠페인 로고의 사전 허락없는 무단복제, 상업적 (영리목적)사용을 금합니다.
 독도 캠페인 로고는 저작권 보호를 받습니다.


연락처:  higgink@gmail.com


Dokdo Belongs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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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일 화요일

인간사 모든 관계란....


"해뜨는 동산"Drawing by: Angela Kim


명언1


“Relationships-of all kinds-are like sand held in your hand. Held loosely, with an open hand, the sand remains where it is. The minute you close your hand and squeeze tightly to hold on, the sand trickles through your fingers. You may hold onto some of it, but most will be spilled. A relationship is like that. Held loosely, with respect and freedom for the other person, it is likely to remain intact. But hold too tightly, too possessively, and the relationship slips away and is lost.”

-Author Unknown


"사람과 사람과의 모든 관계는 우리손안에 든 모래와 같다. 손을 펴고 적당히 들고 있으면 모래는 우리 손안에 남아있지만, 모래를 잡기위해 손을 꽉쥐는 순간 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게게 된다. 적은양의 모래가 남아 있을수는 있어도, 대부분은 다 빠져 나가게 된다. 인간관계란 바로 이와 같다고 하겠다. 상대방을 존중과 자유를 부여하며 편하게 해준다면, 대체로 그 관계는 유지가 될 것이지만, 반면에 너무 꽉 쥐려 하거나 무리하게 소유하려 한다면, 그 관계는 모래처럼 빠져나가 잃어버리게 된다."


명언2


“A loving relationship is one in which the loved one is free to be himself -- to laugh with me, but never at me; to cry with me, but never because of me; to love life, to love himself, to love being loved. Such a relationship is based upon freedom and can never grow in a jealous heart.”

- Leo F. Buscaglia


"사랑하는 관계란 사랑받는 대상이 자유스러워야 하는 것 - 나를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웃을수 있는, 나 때문에 슬퍼하는 것이 아닌 나와 함께 슬퍼하는, 인생을 사랑하고, 그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관계는 서로에게 자유를 줄때만이 가능하지 질투로 가득찬 마음에서는 만들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번역: HGK


만우절 사진 모음 (퍼옴)

"노파의 꿈"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말!"


"착각은 자유"


April Fool's Day
오늘은 만우절...
웃으며 삽시다!!


pic(s) source: zwa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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