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거날은 그 선거가 대통령을 뽑는 날이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이던, 지방자체제 단체장을 뽑는 날이건, Election Day는 늘 11월 첫째
화요일이다.
하필이면 왜 화요일일까?
미국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면 쉽게 수긍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표방한 미국은 선거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알았는데
가능한한 모든 사람들이 선거에 참여하기를 위정자들은 원했다.
청교도로 구성된 미국의 시초는 당시 몇몇 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하였는데
넓은 땅덩어리로 말미암아 선거날 투표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평균
꼬박 하루가 걸렸다고 한다.
일요일날은 꼭 교회에 참석을 해야했기에 다음날 월요일날 떠나서
하루걸려 투표소에 도착하면 화요일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미국의 선거날은 화요일이 된 것이다.
*오늘있은 중간선거에서 미국의 하원을 장악했던 민주당의 대패배로
입법기관인 미하원의 다수당이 공화당이 될 전망이다.
오바마정권과 민주당의 거대정부 표방과 좌파성 정책, 침체된 경기에
미국인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필자의 관심을 끌었던 캘리포니아 미 연방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민주당의 바바라 벅서, 현직의원에 도전장을 냈던 HP CEO출신
칼리 퓌오리나와 캘리포니아 주지사 자리를 놓고 자신의 개인돈
미화 약 1억5천만불의 천문학적 거금을 선거에 투입했던 eBay CEO출신
맥 휘트먼,,,, 돌풍을 몰고올 줄 알았던 이 두 여성들... 대기업 대표이사
출신의 두 여성은 아쉽게도 현역 정치인들에게는 역부족이었는지
두사람 모두 패배의 잔을 들게될 것 같다.
-Higg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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