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3일 월요일

Mandalay Bay Hotel (휴가: 호텔편 1)












































만델레이 베이 호텔의 스위트 룸이다. 몇몇 동네분들은 뒷마당의 수영장이 리조트 같은데 뭐하러 호텔로 휴가를 떠나냐고 묻고는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우리는 종종 휴식을 취하러 호텔을 즐겨 찾는다. 이왕이면 럭셔리한 호텔서 좋은 음식, 좋은 써비스도 받으며 휴가다운 휴가를 만끽하고자 한다. 남들은 이런 나에게 두딸을 너무 Spoil시키는 것이 아니냐고도 묻는다. 나의 지론: 남자 아이는 일부러 고생을 시키고, 여자 아이는 공주같이 키워야 이다음에 시집가서도 대접받고 산다는.....!
똑같은 방이 두개달린 호텔 스위트룸에서 2박3일을 보내면서 아이들이 인조이 할 줄 아는 모습에서 기쁨을 찾는다. 새로운 환경과 분위기에 잘 익숙해 지는 아이들... 물질에서만 오는 그런 자신감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한 아이들로써 자라나주기를 아빠는 바라고 있다. 쭈삣쭈삣한 아이는 밖에 나가서도 자신감이 없다는데, 두 딸이 세상을 향한 자신감과 많은것을 경험해 본 것을 토대로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이해폭이 넓은 성인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스베가스에서의 문화적, 생활적 체험이 럭셔리를 통한 물질적인 만족만이 아닌 아빠가 바라는 진정한 의미의 휴가였기를 포스팅을 올리면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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